‘스캔들 메이커’ 에쉬튼 커쳐… 이번엔 밀라 쿠니스
2012-04-18 유수정 기자
얼마 전 리한나와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룬 애쉬튼 커쳐(34)가 이번엔 밀라 쿠니스(28)와의 열애 현장을 들켰다.
연예 매체 가더 닷컴은 16일 커쳐와 쿠니스가 지난 14일에 데이트를 즐겼으며,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 것은 물론 수위 높은 스킨십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커쳐가 쿠니스를 계속 만지고 애정을 표현했으며, 쿠니스는 한껏 차려입어 들뜬 상태였다”며 “둘은 완벽한 연인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드라마 ‘70년대 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유지해 왔으며, 커쳐의 이혼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관계를 지속해왔다는 증언이다.
한편, 커쳐는 지난달 21일 팝가수 리한나와의 밀애를 즐긴 파파라치 사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