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속도위반 계획적인 것”

2012-04-18     심은선 기자

개그맨 윤탁이 아내와 결혼을 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공개해 화제다.

윤택은 최근 진행된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 참여해 깨소금 풀풀 풍기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윤택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며 “계획적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밝혔다.

또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아 프로포즈를 세 번이나 했나”는 MC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한편 윤택은 지난 1월 1살 연하의 미모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택의 속도위반 이야기는 18일 저녁 8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