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언론시사회 배두나 파격 의상 선보여… “란제리룩이야 그냥 란제리야”

2012-04-17     유수정 기자

코리아 언론시사회 배두나

코리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두나가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 언론시사회에 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이날 배두나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긴 흰색자켓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 흰 재킷 사이로 검은색의 속옷이 노출 돼 환상적 가슴골을 선보이며 ‘중학생 몸매’ 논란에서 벗어났으며, 짧은 단발머리에 붉은 립스틱으로 강력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코리아 언론시사회 배두나 파격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야한거 아닌가”, “이건 파격 의상이 아니라 그냥 란제리인듯”, “근데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