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셀카 공개, 성형 후 더욱 빛나는 미모… “육덕진 몸매는 이젠 찾아볼 수 없어”

솔비 셀카

가수 솔비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최근 성형 사실을 고백한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사람들과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거, 그게 가장 큰 행복인 듯하다. 꿈 같았던 포근했던 여행. 아, 행복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냉혹한 현실 속에 아름다웠던 추억이라는 위로로. 또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현실과 부딪친다. 난 할 수 있어”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하나로 묶은 머리에 강조 된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옅은 화장에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채 뿔테안경을 착용한 다른 사진에서는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파란 원색 자켓을 입고 소위 ‘얼짱각도’로 사진을 찍은 솔비의 모습에 “화사한 봄이 느껴진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