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의 무리수,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건 정말 무리수잖아.."

2012-04-16     강휘호 기자

마트 사장님이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마트의 무리수 라는 사진이 생겨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의 무리수'라는 제목과 함께 마트의 무리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마트의 무리수' 사진에는 마트의 라면 코너 모습보인다. 공개된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저희 매장에서는 컵라면 낱개 판매가 불가하오니 제발 박스를 뜯거나 비닐을 뜯는 행동은 아니아니 아니되오'라며 개그맨 허경환의 유행어를 사용해 무리수를 둔 안내판이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마트의 무리수'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의 욕심때문에" "이건 정말 마트의 무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