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효민 카트놀이 삼매경… “아줌마 둘 장보고 나오네”
2012-04-13 유수정 기자
은정 효민 카트놀이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카트놀이에 흠뻑 빠졌다.
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보고 나오는 아줌마 포스로 세계에서 제일 큰 독일 프랑크프루트 공항을 마트로 만들어버린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정과 효민은 공항 통로를 지나며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처럼 카트를 밀거나 팔짱을 끼는 등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정 효민의 카트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치원생 같아”, “해맑은 미소가 보기 좋다”, “아줌마가 아닌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부터 8박9일로 유럽 자유여행을 떠났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