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테스트, "이런식의 고소공포증 테스트는 하기 싫어"
2012-04-13 강휘호 기자
고소공포증 테스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고소 공포증 테스트 게시물에 따르면 높은곳의 난이도에 따라 평민-비범한 자-광인-정복자-자유인-혁명가-영웅-전설 등으로 나뉘어 진다.
높은 건물의 투명 바닥을 내려다보는 정도는 평민, 비행기 몸체 위에서 테니스를 치는 수준의 전설까지 하나 같이 없던 고소공포증도 만들게 할것만 같다.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소공포증 테스트 꼭 이렇게 해야해?”,“이거 너무 무서워”,“고소공포증 테스트라기보다 묘기 대행진 같은데?”라며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