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비율 굴욕… “여배우 포스 풍기는 박시연 옆 꼬꼬마들”
2012-04-12 유수정 기자
소녀시대 비율 굴욕
배우 박시연이 소녀시대에게 키 굴욕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시연 우월한 키로 소녀시대 올킬”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7년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당시 모습으로, 당시 시상자로 나선 박시연과 수상자로 나온 소녀시대의 모습이 포착 된 것이다.
사진 속 박시연은 킬힐을 신은 것도 아닌데 소녀시대와 머리 하나는 족히 차이나는 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비율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배우 포스”, “꼬꼬마 소녀시대”, “난장이나라에 온 걸리버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