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킬힐 여왕 등극, “계단 위에 올라갔나”

2012-04-12     유수정 기자

신다은 킬힐

배우 신다은이 아찔한 킬힐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신다은이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한쪽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난 그레이 톤의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는 담요를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12cm는 족히 되 보이는 발목 끈이 가미된 블랙톤의 가보시힐을 착용하고 있어 얇은 발목을 강조시켰다.

이 패션은 ‘빛과 그림자’ 37회에서 명희(신다은)가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신다은 킬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도 울고가겠군”, “의상때문인가 키는 그래도 작아보여”, “신다은도 키가 작은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