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연기력 폭발… “안나냐 가영이냐 혼란스런 이 감정”
2012-04-12 유수정 기자
이제훈 연기력
‘패션왕’ 이제훈의 뛰어난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제훈은 SBS ‘패션왕’ 8회분에서 영걸(유아인)이 가영(신세경)의 디자인을 특허 받은 사실을 알고 배신감과 분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영을 고발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란 사실에 절망하며 안나(유리)를 찾아가 언성을 높였다.
이에 가영과 안나사이에서 고민하는 재혁(이제훈)의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르는 이제훈의 연기력을 본 시청자들은 “패션왕은 이제훈을 위한 드라마”, “감정 연기가 물올랐구나”, “안나냐 가영이냐 어서 택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