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망언, “이번엔 또 어떤 망언이?”

2012-04-10     강휘호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망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또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마지막 사진)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고 덧붙였다.

전효성 망언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볼에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효성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망언 장난치나", "전효성 망언 89년생이 무슨..", "전효성은 귀여운게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