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망언, 나이 24에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2012-04-10 유수정 기자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9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마지막 사진)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 덧붙였다.
사진 속 전효성은 5kg 감량을 자랑하듯 브이라인을 뽐내며 귀엽게 입을 삐죽이고 찡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또 양갈래 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려 24살이라는 나이가 오히려 무색할 만큼 깜찍함을 선보였다.
전효성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망언스타 대열 합류”, “여전히 귀여운걸”, “난 어쩌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