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트러블메이커 완벽 빙의… 김현숙·김산호 키스에 “현아 부럽지 않아”

2012-04-09     유수정 기자

막영애 트러블메이커

김현숙·김산호가 트러블메이커(현아·장현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 시즌10 제작발표회에 앞서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블랙 의상으로 코디한 두 사람은 지난 ‘2011 MAMA’의 트러블메이커를 재현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김현숙은 김산호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