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촬영 취소, “기자들의 방문 심적 부담감으로 작용...촬영 취소 결정”

2012-04-09     강휘호 기자

최근 이혼소식으로 화제가 된 배우 류시원의 촬영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류시원은 9일 경기도 파주에서 채널A 드라마 '굿바이마눌'의 촬영을 할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며 촬영 취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기자들의 방문이 심적 부담감을 키운 듯 하다"며 "향후 스케줄은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인의 소개로 서로 만난 류시원과 부인 조씨는 현재 이혼조정신청을 해 놓은 상태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