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소신 발언, “표현의 자유..기준도 없어 소신 발언”
2012-04-09 강휘호 기자
황혜영 소신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황혜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표현의 자유가 충돌하고 기준도 없이 모호하게 적용되는. 한류라 떠들고 유해라 눈감는. 예능은 행정이 아니라 감성이다. 가가에게는 한낱 해프닝이겠지만"이라는 글 게재하며 레이디가가의 내한공연에 대한 공연등급 판정에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11개국을 순방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