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작별 인사,"최고의 걸그룹과 함께해 감사해.."
2012-04-09 김선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작별 인사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이수근, 고우리, 엠버, 지현우가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수근은 “5개월 동안 추억이 많았는데 아쉽다”며 “많이 부족한데도 잘 따라줘서 고마웠다”고 작별 인사를 마쳤다.
유난히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던 청춘불패 멤버들은 그의 작별인사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시즌1’에서 활약했던 김신영이 새로운 청춘불패를 이끌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