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섹시 의상, “나도 섹시한 거 알아… 설마 자화자찬 의상인거야?”
2012-04-06 유수정 기자
원자현 섹시 의상
원자현 리포터의 섹시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이 사진은 ‘아침부터 섹시한 원자현’이라는 제목으로 손바닥tv의 캡쳐 장면을 담고있다.
사진 속 원자현의 섹시의상은 최근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의 몸매가 타이트하게 노출되는 그런 의상이 아니다.
가슴 한가운데 ‘SEXY’라는 단어가 크게 적혀 말 그대로 섹시의상인 것.
노출이 거의 없는 단순한 빨간 티셔츠였으나, 평소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원자현의 완벽한 몸매와 어우러져 최고의 섹시 의상으로 자리잡았다.
한 네티즌은 “‘SEXY’의상을 입고 나온 것 보니 자화자찬용으로 입은 듯…”이라 말해 커뮤니티 회원들을 웃음바다로 몰아 넣었다.
원자현 섹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은 뭘 입어도 섹시해져”, “청순글래머가 따로없군”, “신이내린 완벽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를 비롯 케이블채널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