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특별편, "결방중인 무도특별편 너무 반가워"

2012-04-06     김선영 기자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란 말은 너무 거창하고 그냥 짧은 안부인사 정도입니다"라고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을 언급했다.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출연해 MBC 파업 이후 잘 알수 없었던 근황을 알리고 정준하의 결혼 소식 등을 전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파업과 함께 9주째 결방하고 있어 팬들에게 그리움을 주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