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레드 원피스, 치명적 섹시미 발산 “아찔 그 자체”

2012-04-04     강휘호 기자

배우 박시연이 ‘간기남’ 시사회에 입고 나온 레드원피스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시연은 지난 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간기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그는 빨간 원피스의 착용으로 특유의 요염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배로 증가돼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에 충분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와 그녀의 각선미는 유부녀임을 잊게 할 정도의 매력을 풍겨 연일 화제로 자리 잡았다.

네티즌들은 “뭔가 치명적 매력이 있는 듯”, “늙지를 않아요”, “나도 빨간 원피스가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간기남’은 박희순·박시연·김정태·이광수·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