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드라마 복귀, “신사의 품격으로 12년만에 전격 복귀”

2012-04-04     강휘호 기자

배우 장동건(40)이 5월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30~40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온에어’, ‘시티홀’ 등의 작가 김은숙의 작품으로 김하늘이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편 1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둔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21기로 선발된 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