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 아니에요… “그럼 니 이름은 뭐니”

2012-04-03     유수정 기자

‘강아지 출입금지’ 푯말아래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는 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저 개 아니에요’라는 귀여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개는 ‘강아지 출입금지’ 푯말 아래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망토를 둘러 싸매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저 개 아니에요’라는 제목과 맞아떨어져 웃음을 자아냈기에 네티즌은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개 아니면 뭐지?”, “쓸쓸해보여 주인 기다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