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팠던 사자, "아무리 배고파도 아기한테 그러면 안돼"
2012-04-02 강휘호 기자
‘배가 고팠던 사자’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가 고팠던 사자’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외국의 한 동물원의 모습으로 사자는 유리창 밖에서 아이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다. 배가 고팠던 사자가 마치 아이를 잡아 먹으려는 움직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것.
‘배가 고팠던 사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자 너무 무섭다”, “유리창 없었으면 끔찍할 뻔”, “귀여운 아기를 먹으려 하다니”,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구경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