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인형 다코타 로즈,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등극
2012-04-02 유수정 기자
‘살아있는 바비인형’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사진은 실존인물인지 의심 갈 정도로 바비인형과 100%싱크율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서부 해안에 사는 10대 소녀 다코타 로즈(Rose)가 SNS 시대를 맞아 세계 남성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1992년 태어난 로즈는 백인 특유의 하얀 피부에 큰 눈, 도톰한 입술을 가졌다. 여기에 로즈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에 올렸다.
로즈는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세계 뭇 남성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사진, 영상 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합성 아니지” “정말 살아있는 바비인형” “놀랍다” “놀라워서 무섭다” “정말 귀요미” “화장법 영상 따라하면...” “ 유전자가 좋아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