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직원의 은신처, “완벽한 은신처다 대단해”
2012-04-02 김선영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택배 직원의 은신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가 수북이 쌓여 있는 한 택배업체의 평범한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그 뒷면을 살펴보면 택배 직원 한 명이 박스를 반으로 잘라 보이지 않게 은신처를 만들어 잠을 청하는 모습이 보인다.
택배 직원의 은신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금방 들통날 듯.” “저렇게 해서라도 쉬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머리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