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름 굴욕, 하하 정재형에 "여기 지효 있었으면 형 죽었어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정재형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하던중 하하와 김종국에게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바로 “그 여자애 누구지? 이름이 뭐 였더라? 기억이 안나네”라고 질문 한 것. 하하는 “형! 지효 말하는거에요?”라며 “여기 지효 있었으면 형 죽었어요. 조심해요”라고 대답해 송지효 이름 굴욕을 남겼다.

송지효 이름 굴욕을 본 시청자들은 “송지효 더 노력해야겠다” “송지효가 직접 들었으면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