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해명, “미투데이 누군가가 사칭했다”
2012-04-02 유수정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최근 화제가 된 교복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진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사에 올라온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예요. 저를 사칭하시는 분이 쓰셨어요”라며 “저는 트위터 싸이월드 다음 팬카페밖에 안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이짱과 미투데이는 안 하기 때문에 이상한 글이 올라와도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족과 행복한 주말되세요.”라고 덧붙이며 해명에 나섰다.
앞서 지난 달 29일 진지희의 미투데이에는 “빵꾸똥꾸 진지희입니다.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한 주 마무리 잘하시길” 이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진지희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꾸 해킹일까”, “사진은 어디서 났지?”, “휴 그래도 나쁜 글 올렸던거 아니라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