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드디어 결혼, 상대는 10세연하 '니모'

2012-04-02     유수정 기자

노총각 정준하가 드디어 결혼한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하가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하는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여자친구를 위해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날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알려졌다.

정준하의 예비부인은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스튜어디스로 알려져 있으며,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현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직접 받아 ‘정말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