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농담류. “이정도는 돼야 만우절 농담 甲”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우절 농담류 갑(甲)’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만우절날 게시자의 친구가 분장을 하고 학교에와서 선생님을 당황 시킨 일화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많은 환호를 보낸 것.

만우절 농담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 속임수 갑이다” “학창시절에 저런 추억 하나쯤 있잖아요” “학창시절 만우절에 더 많은 거짓말을 못 해본 게 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