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눈물 “무대 떠나기 싫다” 끝내 눈물

2012-04-01     심은선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을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패티김 특집 2탄’으로 꾸려진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이별’을 열창하다 끝내 아쉬움을 눈물을 흘렸다. 
 
강민경은 “감정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참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마음이 이상하다. 가기 싫다”고 밝혔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