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볼 수 있을지 걱정되는 영화…“1박2일 동안 나눠서 봐야 겠어”
2012-04-01 심은선 기자
8시간에 달하는 런닝타임 때문에 다 볼수 있을지 네티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 볼 수 있을지 걱정되는 영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영화는 지난 2008년 필리핀에서 제작된 ‘멜랑콜리아’라는 영화로 상영 시간이 480분에 달한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에 다 못볼 듯”, “어떤 내용일까? 조금은 궁금하기도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