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허세, “무슨 허세를 이렇게 부려? 안쓰럽게..”

2012-03-30     김선영 기자

'비 오는 날의 허세' 사진이 네티즌들에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오는 날의 허세’ 라는 제목으로 조금 웃긴 모습의 허세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스포츠카 한 대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 차 지붕을 당당히 열어놓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마치 ‘비 오는 날 허세는 이거야’ 라고 말하는 듯 해 네티즌들에게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비 오는 날의 허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비 오는 날의 허세", "비 맞고 싶어서 이러는거", "차라리 허세로 보이고 싶겠지..사실은 울고싶은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