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풋풋한 유니폼 사진" 공개
2012-03-29 강휘호 기자
정준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차인 ‘한’이라고요!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 염용석 아나, 황기순. 박준형 등. 평균나이 40”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와 유재석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풋풋했던 과거가 네티즌들을 주목시켰다.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플 수건 두르셨네요”,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훈훈하네요”, “한 야구단 정말 오래됐네요. 평균나이가 40”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