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결말, "또 새드엔딩? 어떤 반전이..“
2012-03-29 강휘호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 극본: 이영철 외 3명)’은 29일 123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앞선 방송에서 윤계상과 박하선이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또 다시 새드 엔딩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이킥3의 김병욱 PD는 앞선 하이킥 시리즈에서도 새드엔딩으로 끝을 맺은 바 있어 더욱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하이킥3 결말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이번만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해피엔딩이길” 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