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상견례, "이미 인사 마쳐“ 결혼은 언제?
2012-03-29 강휘호 기자
신지는 "그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른다"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바쁜 남자친구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 했다.
이같은 신지의 발언은 '신지 상견례'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 상견례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임박?", "신지 닭살 애정 과시?", "신지 4월의 신부 되나",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