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생존신고, "저 살아 있어요“ 생존신고에 팬들 안심
2012-03-29 김선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차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소속사에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 전화를 한 것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정글의 법칙1’ 당시 처음 겪는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희는 시즌1 때와 같이 매니저 동행 없이 홀로 바누아투로 출국했고 “살아있다고 생존 신고하려고 전화했다”며 소속사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정글의 법칙2’ 팀은 바누아투 여행을 끝내고 4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