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글씨체, “글씨체만큼은 깝 아니에요”
2012-03-28 강휘호 기자
걸 그룹 '쥬얼리' 멤버 주연은 27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권이한테 2AM 시디 받았다. 이번 앨범노래 다 좋다"는 글과 함께 조권이 손으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조권의 글씨체에 관심을 나타냈다. 평소 조권이 보여주던 ‘깝’이미지와는 다르게 깔끔한 글씨체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조권 글씨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체 너무 귀여워요", "깝권 이미지랑 다르네, 반전 글씨체", "마치 여자가 쓴 글씨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