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성형 고백, “너무나 솔직한 고백” 화제

2012-03-28     강휘호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화제로 떠올랐다.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서는 오는 29일 자연미인 같은 성형미인을 찾아내는 무속인과 성형외과 의사의 대결을 방송한다.

이날 출연한 박은지는 “성형한 사람을 보면 수술한 부위의 고통이 내게도 느껴진다”고 말하는 무속인 앞에 자신의 성형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를 정리하고 이직하는 순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몇 차례 무속인을 찾아가 점을 봤다”고 덧붙였다.

‘박은지 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 당당한 박은지 파이팅” “과거 사진이랑 틀리긴 하네” “설마 했는데 진짜 했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