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올슨, 23세 연상 조니뎁과 염문설 ‘충격’
2012-03-28 유수정 기자
조니 뎁(48)이 23세 연하 애슐리 올슨(25)과의 염문설이 불거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외신은 “조니 뎁이 최근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 출구에서 목격됐다. 누가 볼까봐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듯 빠져나갔다”며 21일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조니 뎁은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듯 도망치는 것 같았다”며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건물을 돌아서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조니 뎁과 올슨의 만남을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이 올슨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된 것 같다”며 “올슨의 아파트에서 둘만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커플처럼 보였다는 게 목격자들의 주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니 뎁은 14년 간 동거한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월 갈라섰으며 두 아이의 아빠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