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부친상, 아내 강혜정과 빈소 지켜
2012-03-27 유수정 기자
가수 타블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0분께 타블로의 부친인 이광부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며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안다”며 “현재 빈소는 타블로와 아내인 배우 강혜정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혜정은 케이블 tvN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결혼의 꼼수’ 촬영 중이였으나 시부상으로 인해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