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소녀 최아라, 하악수술 후 근황공개

2012-03-26     유수정 기자

‘아이스크림소녀’로 알려진 배우 최아라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최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아라는 하악수술 후 붓기가 빠져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굴을 찌푸린 그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앞서 지난해 5월에 진행된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아라는 많이 부은 얼굴로 나타났고, 턱관절 치료 목적으로 하악수술을 감행했다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올망졸망 귀여운 모습 컴백”, “더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어릴때 얼굴 그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