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택배 받고 경악한 사연, 대체 무슨 일이기에

2012-03-23     유수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3미터가 넘는 크기의 택배를 받고 경악했다.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아주 특별한 택배를 선물로 받았다.

3미터가 넘는 택배 속에는 정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무시무시한 크기의 선물이 들어있었다. 이는 레몬 빛에 가까운 화려한 색깔에 3미터도 넘는 거대한 길이를 자랑했다.

택배를 본 김병만은 순간 놀라서 넘어졌고, 눈치가 빠른 이수근은 동물적 감각으로 위험을 감지, 두 방 사이 개구멍을 단단히 고정하며 김병만을 나 몰라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하의 김병만을 꼼짝 못하게 한 택배 정체는 3월 24일 오후 7시 3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