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김태균 엠게임 명예사원 위촉
2012-03-23 유수정 기자
인기 개그 콤비 컬투(정찬우·김태균)가 엠게임의 명예사원으로 위촉됐다.
23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컬투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사원 위촉식은 기존 ‘쌩뚱’ 웹보드게임을 ‘컬투’를 전면으로 내세운 브랜드로 개편하며 8년간 지속해 온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엠게임과 컬투는 지난 2005년 컬투의 유행어였던 ‘쌩뚱’을 게임명에 활용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컬투는 엠게임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발표 행사장, 사내 송년파티, 체육대회 등 대내외 주요 행사에 참석은 물론 게임 신작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엠게임도 컬투쇼 및 컬투 관련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며 파트너십을 과시해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는 일회성 스타마케팅의 사례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응원해 온 특별한 관계”라며 “향후에도 엠게임과 컬투는 각자의 영역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