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20kg 감량,"화보계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2012-03-23     김선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한달만에 20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파니는 과거 화보 촬영을 위해 20kg을 감량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파니는 "출산한지 한 달 만에 화보촬영을 위해 20kg을 뺐다. 화보 촬영 계약서를 이미 썼기 때문에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라며 "몸은 불어있으니까 출산 후 아예 안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파니 20kg 감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한달만에 20kg을 뺄수 있지?", "대단한 프로정신", "이파니 많이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