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앓이,“현빈 못잊겠어”

2012-03-23     김선영 기자

 

 

배우 하지원 현빈앓이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21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첫회에서는 항아(하지원 ) 세계장교대회 WOC 위한 남북 공동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남한을 방문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극중 하지원은 전광판에 나타난 현빈을 보며 "현빈이 있었다. 사내면 된다. 군대 간지 1년밖에 안됐다. 군관은 아니지만 이름값이 있으니 잘하면 우리랑 같이 뛸수 있겠다" 현빈앓이를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 현빈앓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다가 터졌음", "정말 깨알같은 재미", "하지원 아직도 현빈앓이중?" 등의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