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걸 신발이라고,“도저히 이건 못신겠다”
2012-03-23 김영주 기자
‘이딴 걸 신발이라고’ 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딴 걸 신발이라고’라는 제목의 게시물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손가락 부분이 일부 잘린 빨간 목장갑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사진에는 목장갑의 잘려진 부분을 신발로 신고 있는 강아지가 ‘이건 너무해’ 라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딴 걸 신발이라고’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제목이 딱 맞다” “아이디어 좋은데?” “강아지한테 잘 어울리는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