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윤아 “‘사랑비’ 시청률 높으면 셔플댄스 추겠다”

2012-03-22     유수정 기자

KBS 새 월화극 ‘사랑비’에 기대가 크다.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극 ‘사랑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근석은 “시청률 40%가 넘으면 어떤 공약을 걸겠느냐?”는 질문에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윤아는 질문에 고민하다가 “40%가 넘으면 장근석과 함께 하겠다. 스케줄 보고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미숙은 블랙 시스룩을 입어 우아함을 연출했고, 화이트 시스룩의 윤아는 청순함이 돋보였다.

한편, ‘사랑비’는 시간을 초월하는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내용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