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박시연 파티화보 ‘여자들만의 여행’ 공개

2012-03-22     유수정 기자

‘절친’으로 소문난 이효리·박시연·안혜경·메이비가 파티화보를 선보였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월호 ‘플라이빗 홍콩 트래블’ 화보를 선 공개했다.

이번 ‘플라이빗 홍콩 트래블’ 콘셉트에는 79년생 ‘절친’으로 유명한 이효리·박시연·안혜경·메이비가 참여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난 네 사람은 ‘여자들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섹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촬영은 홍콩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THE UPPER HOUSE’에서 진행됐다. 멋진 풍광과 야경이 보이는 이 호텔의 펜트하우스는,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를 비롯 스카이라운지와 야외 테라스 공간까지 모두 별실처럼 마련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