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통해 표지모델 꿈 이룬 김국진·윤형빈

2012-03-22     유수정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이 모델이 된 잡지의 표지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왔구나 나왔어~! 얼른 사러 가야지! 음하하하 가보다 가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성 잡지의 표지에는 최근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윤형빈과 김국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형빈은 지난 1월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새해 첫 미션으로 '식스팩 만들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후 최고의 복근을 만들어 내 김국진과 함께 공동 수상의 영광을 얻었고, 부상으로 주어진 남성 잡지 표지모델로서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됐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21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개그맨 김지호의 뱃살과 상반되는 명품복근을 자랑했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