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근황,"파워 레인져는 요새?"
2012-03-22 김선영 기자
과거 어린이 영화 속 영웅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웅들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의 영웅이었던 인물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파워레인저’ 속 영웅들의 근황이 담겨 있다. 레드랜저의 제이슨은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긴급 의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무술유단사로서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블랙랜저의 잭은 살사 학원을 운영 중이며 블루랜저 빌리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자로 활약 중으로 알려졌다.
또 옐로우랜저의 트리니는 수년전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고 핑크랜저의 킴벌리는 아직도 연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웅들의 근황 반갑다” “진짜 신기하다” “영웅들의 근황 의외다” “파워래인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