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물어오랬더니…세개한번에, 과욕 부리는 강아지에 네티즌 폭소
2012-03-21 심은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 물어오랬더니’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동영상에서 강아지의 주인이 공을 주워 오라고 지시하자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공을 입안 가득 물고 주인에게 다아오는 내용이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세 개의 공을 모두 가져오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다 입에 물고 오다니 너무 귀엽다”, “개가 너무 착한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